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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04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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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체 명: 산업일보 ◈ 보도일자 : 2021.6.3 ◈ URL: http://www.kidd.co.kr/news/222558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공동 개최 예정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공기영)가 지난 2일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전시회의 통합 브랜드인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동개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비롯해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등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구성하는 각 전시회 주최기관 대표가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4만㎡ 규모로 개최되며,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전시기간을 주말까지 하루 연장해 13일까지 진행한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전시회로 연관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중심 축인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은 국내 건설기계 종합 전시회로 공급 및 수요 산업 전 종사자가 운집하며 완성차, 어태치먼트, 부품 등 최다 품목이 출품돼 대여, 장비, 매매, 건설 실수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최석진 상근부회장은 “각 산업간 연계 수요 개발을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연관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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