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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4.0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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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산업 생태계 집결하는 초대형 마켓플레이스 구축 무인 건설기계 원격 조종(왼쪽 HD현대인프라코어, 오른쪽 HD현대건설기계)=제공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건설이코노미뉴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첨단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들과 통합브랜드 ‘RAD KOREA’를 구축해 합동 개최된다. 건설기계전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전시사무국은 지난 3월 27일 킨텍스, 디지털조선일보, 첨단 등 전시 주관사와 RAD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RAD KOREA는 로봇(Robot), 인공지능(AI), 드론 및 디지털테크(Drone and Digital Tech) 전문 전시회의 통합브랜드로, 7개 전문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및 국제 포럼을 포함해 총 10만㎡의 규모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1전시장에서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로보월드가, 2전시장에서는 △고양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The AI Show △디지털퓨처쇼 △디지털미디어테크 △콘텐츠코리아 △붐업코리아 △경기국제포럼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행사 간 파티션이 제거되며 로봇, AI, 드론 등 자율화·지능화 영역의 국내외 참관객 및 바이어를 공유함으로써 각 전시회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출상담회, 포럼·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공동 개최해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하는 업체 역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표하는 자율화, 지능화 분야의 전시품을 중심으로 RAD KOREA 구성 전시회의 참가업체와 참관객과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시사무국 측은 개별 장비의 자율화를 넘어 드론을 통해 건설 현장을 측량해 공사계획을 수립하고, 장비의 운용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및 서비스의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는 건설기계 산업과 RAD KOREA와의 협업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며, 각 행사 주관사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융복합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현재까지 114개사가 900여부스를 신청했으며, 5월 31일까지 참가 업체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참가를 신청하는 기업에는 10%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